오늘의 기사.

from BASEBALL 2015. 10. 2. 16:32

오늘의 기사 제목

[김대호의 야구생각] 김성근 감독의 ‘내 편’ 아니면 모두 ‘적’

http://sports.mk.co.kr/view.php?no=943563



다음은 오늘의 기사 제목으로 꼽은 기사에서 인상깊었던 부분.


  • 예상했지만 이 정도였나 싶었던 부분.

기자에게도 예전부터 “누구누구는 내 편이 아니다. 두고 보고 있다”고 적개심을 드러내곤 했다.


  • 오늘의 공감.

권혁 김민우의 부모 입장이 돼 본다. 윤규진의 아내 입장이 돼 본다. 누구를 위한 희생인가. 김성근 감독은 올해도 어김없이 지옥훈련을 할 것이다. 그래서 제2의 권혁을 찾을 것이다. 제2의 박정진을 발굴해 마운드에 세울 것이다.

김성근 감독의 '적'이 되고 싶지 않으면 선수건 프런트건 기자건 입 다물고 있어야 한다.